고액과외를 받아보았다. 그리고 대실패
지난 1~2월 취업 전 시간에 여유가 있어 큰 마음 먹고 고액과외를 시작하였다.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도 학원 다녀보고 적정금액까지는 해봤어도 고액까지는 안해봤는데 시간도 남고 수중에 돈도 있고 영어 고액과외를 받아보기로 하였다. 영어에 대해서는 항상 부족함을 느끼던 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전반에 걸친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바였다.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고액과외라면 나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지 않을까. 그때의 생각이었다. 나의 영어실력은 국내에서는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 정도이다. 워낙 요즘에 영어 잘하는 사람이 많으니 현재 회사에서는 꿀리고 있지만 영어를 배워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 터라 그렇게 생각했다. 특별한 준비 없어 공인 영어시험을 본다면, 토익은 최..
써본 후기
2017. 9. 5.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