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1232648&orderClick=LEA&Kc= 좀더 무미건조하게 제목을 뽑는다면 '세계 각국의 의료제도 다이제스트' 정도가 되겠다. 의료제도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주제이다.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친지, 주변의 지인에 이르기까지 의료이용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누구든 알게모르게 이 주제에는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식코가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소 우리나라와 미국 의료제도간의 차이점 정도는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생각해 보았을 떄 이 책은 세계 각국의 의료제도를 가볍게 이해해보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91196079307 어느 사이트인가 책소개에서 바이오산업에 관련있는 거의 모든 사람을 망라하면서 - 바이오업계 종사자, 투자자, 관심있는 일반인, 바이오관련 학과 학생 - 모두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소개했던 것을 본 것 같다. 정말 그렇게 잘 만들었다. 옛날에 Lippincot 선생님께서 쓰신 분자생물학 책을 원서임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가장 많이 보았던 기억이 난다. 삽화가 굉장히 이해하기 쉽게 잘 되어 있었는데 이 책이 딱 그러하다. 삽화가 있는 교과서를 보면 보통 엄청나게 많은 관련 단백질들을 쭉 나열해놓거나 receptor도 뭐가 그리 많이 달라붙어 있는지 하나하나 보..
1년이 지나서야 후기를 쓰게 되어 실효성이 많이 떨어질 듯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자가 많지 않은 것 같아 이제서라도 후기를 남겨봅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700+는 달성하기는 했습니다. 요즘은 고득점자가 무수하다고 하니 잘나온 점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한달 수업듣고 두달정도 혼자 공부하다가 받은 점수 치고는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처음 GMAT 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는 580 나왔었습니다. Verbal Quant IR은 각각 얼마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Veritas prep은 https://www.veritasprep.com/ 저는 Veritas Prep으로 2017년 1월-2월에 걸쳐 수업을 들었고 이후 3, 4월에는 혼자 모의고사 풀어보고 5월 초에 시험을 봤습니다. 보통의 직장인보..
지난 1~2월 취업 전 시간에 여유가 있어 큰 마음 먹고 고액과외를 시작하였다.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도 학원 다녀보고 적정금액까지는 해봤어도 고액까지는 안해봤는데 시간도 남고 수중에 돈도 있고 영어 고액과외를 받아보기로 하였다. 영어에 대해서는 항상 부족함을 느끼던 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전반에 걸친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바였다.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고액과외라면 나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지 않을까. 그때의 생각이었다. 나의 영어실력은 국내에서는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 정도이다. 워낙 요즘에 영어 잘하는 사람이 많으니 현재 회사에서는 꿀리고 있지만 영어를 배워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 터라 그렇게 생각했다. 특별한 준비 없어 공인 영어시험을 본다면, 토익은 최..